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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5 목표달성 장학생 - 중앙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부 황규원
2025.04.15 ㅣ 163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부
황규원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수원대학교

편입준비시기 : 2024년 1월
수강캠퍼스 : 강남단과
누구보다 더 불안하기만 했던 1년을 보냈지만, 1년 후는 팁을 전수 해줄 수 있는 공대생이 된 건에 대하여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편입을 준비하게 된 첫 번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전역을 한 후에 전공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욕심이 강해졌었기 때문입니다. 군생활을 하며, ‘내가 노력한 것들이 온전히 성과로 나타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공부밖에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때문에 저는 이전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대학 강의들에 대해 강한 호기심과 흥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저는 전적대학교는 저의 열정을 받쳐줄 만한 환경과 커리큘럼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 때문에 편입을 결심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대구광역시에 거주를 하였고, 3학년 2학기부터는 경기도권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그때 비교적 꽤 높은 경기도 지역 사람들의 학구열을 체감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은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은 곧 제가 편입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열정이 더 가득하고, 야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환경으로 제 자신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저 또한 계속해서 자극을 받고, 모두들 서로의 귀감이 되어 다 같이 발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목표를 크게 잡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편입을 결심하였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배웠던 미적분을 대부분 잊었던 상태였습니다. 기초 수학의 단순 계산도 실수를 많이 하였고, 오랫동안 뇌를 사용하지 않아 단어, 문법 그리고 수학 공식 대부분을 암기하는 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많은 영단어와 문법들을 잊은 상태였으며, 수능 지문을 독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정도 뇌를 활성화시키고, 공부를 하니 이러한 어려움들은 금방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저는 영단어 암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밥을 먹거나 이동할 때마다 pdf가 아닌 a4용지로 프린트된 단어장을 항상 보고, 반복해서 암기하였습니다. pdf는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봐야 하는데 이는 물리적인 제약이 있고, 오래 볼 경우 눈이 아프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a4용지에 프린트된 단어장을 챙겨, 형광펜을 여러 번 칠하며 암기하였습니다. 실제로 발음을 하며 암기를 하려고 노력하였고, 암기가 잘되지 않는 단어는 네이버에 단어 검색을 하여, 여러 예문들을 찾아보고 단어의 쓰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친구와 서로 단어 문제를 내며 암기를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은 처음 공부를 할 때, 확실히 노트 정리와 암기를 하였고, 문제를 풀 때는 문제가 나에게 어떤 것을 묻고자 하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답 보기들을 보며, 만약 이 오답들이 문제의 정답이 되기 위해서는 각각 어떤 식으로 문장 구조가 바뀌어야 하는지를 고민하였고, 이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는 문장의 흐름이나 구조 상 긍정/부정, 수동/능동 등 어떤 선택지가 알맞을지를 고민하였고, 보기에 의미가 비슷한 단어들이 있다면, 영단어 암기 중 보았던 많은 예문들을 떠올려 최대한 자연스럽고, 많이 쓰일 단어를 선택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독해는 첫 3문장을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읽으며 문장의 주제가 어떤 것일지 추측하거나 파악하였고, 그 후는 글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가며 글을 읽었습니다. 글의 주제가 확실히 파악이 되었을 경우에 글의 내용에 반전이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갔습니다.

학습 노하우(수학)

수학 노트를 꼼꼼히 작성하였던 것이 저의 수학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 정리를 할 때엔, 단원별로 정리를 하였고, 중간중간 독특한 풀이 방식이나 중요할 것 같은 문제들도 함께 필기하여, 풀이 방식도 함께 암기하였습니다. 영어와 비슷하게 식사를 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항상 노트를 보았고, 암기가 잘되지 않는 공식들은 최대한 눈이 익히고, 그 공식들을 사용할 수 있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수시로 보곤 했습니다. 암기가 되었다 생각이 들면, 풀었던 문제들을 2~4번 정도 반복하여 풀어 계산 속도를 높이고 실수를 줄였고, 매일 아침마다 전 날 풀었던 모의고사나 기출 문제들을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11월까지는 김영의 여러 교수님들의 문제를 프린트하여, 새로운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고, 12월부터는 이때까지 공부해왔던 것들을 더 단단히 만들기 위해 복습에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면접 노하우

여유가 된다면,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예상 문제들을 정리하고 답변을 작성하여, 반복해서 말하여 말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더듬지 않고, 시선을 면접관분들께 두려고 연습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유튜브에 모의면접 영상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모의면접을 볼 때는 항상 영상을 찍어 저의 시선처리나 표정, 말하는 속도를 확인하고 고치는 작업을 많이 거쳤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원한 과 교수님들의 연구활동이나 커리큘럼을 꼼꼼히 읽었고, 그중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자기소개서에 저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녹여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를 찾은 후, 그와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는 여러 연구나 프로젝트들을 많이 찾아보았고, 전적대학교에서 읽었던 논문이나 활동들을 연계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또 앞으로는 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와 연구를 하고 싶은지, 대학 졸업 후에는 어떠한 활동을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월부터 2월까지는 저의 베이스를 탄탄히 다지고, 공부의 습관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의자에 꾸준히 앉아있었으며, 매일 새로운 영단어를 외우는 동시에 잊었던 수학공식들과 영단어, 문법 등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부터는 수학 공식 암기에 많은 시간을 썼으며, 전 날 배웠던 개념 복습을 철저히 한 후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영어 또한 매일 꾸준히 영단어 암기와 복습을 하였고, 정병권교수님의 커리큘럼을 제대로 시작하는 시기를 거쳤습니다. 4월부터는 김영편입 강남단과의 정병권 교수님의 수업을 등록하여 주 3회 현강 수업을 들었고, 수업이 끝난 후 독서실에 도착하여 인터넷 강의를 통해 틀렸던 문제들은 꼼꼼히 복습을 하며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수학 또한 장황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빠짐없이 따라가며, 수학 암기와 수학 문제 풀이에 힘을 썼습니다. 이러한 생활패턴을 10월까지 지키며 공부를 하였고, 김영편입에서 주최하는 모든 모의고사를 빠짐없이 응시하며, 내가 수학과 영어 각각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연구하였고, 계속해서 채워나가는 공부를 커리큘럼과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이해가 되지 않았던 파트는 여러 강사님들의 해설을 들었으며, 여러 해설을 듣고 다양한 시각을 갖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11월부터는 수학 공부의 비중을 늘려, 2(영어):8(수학) ~ 1(영어):9(수학) 정도로 공부하였고, 영어 학원 강의를 그만둔 후, 강남단과의 장황 교수님의 파이널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현장감을 기르기 위한 선택이었고, 많은 학생들과 한 강의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경쟁했던 경험은 실전에서의 실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12월 말부터는 1월까지는 해왔던 공부를 잊거나 왜곡되지 않게 정리노트를 매일 정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입을 시작한 2024년 1월부터 편입이 끝난 2025년 1월까지 제가 놓치지 않고, 중요시했던 두 가지는 기본을 단단히 다지는 것과 지겨울 때까지 복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지킨다면, 편입을 준비하는 데 큰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우선, 저는 4월부터의 모든 김영편입 모의고사는 현장에서 보았고, 모든 기출문제 풀이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혼자 진행하였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현장감에 약했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 실수를 자주 하였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문제를 꼼꼼히 푸니 시간이 모자랐고, 시간 안에 풀자니 실수를 많이 하는 딜레마가 있었는데, 저는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해 문제를 보았을 때, 이 문제를 풀지 말지를 확실히 정하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쓸데없는 시간낭비는 줄어들었고, 그렇게 아낀 시간은 제가 풀 수 있는 문제에 많은 집중력을 발휘해 실수를 없애 결국 성적 상승까지 이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구별하는 능력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데 판가름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풀이할 때 역시 풀 문제와 풀지 않을 문제를 확실히 정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기출풀이를 할 때면, 여러 유혹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몇 분만 더 주어지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이건 내가 실수했지만, 실전에서는 실수하지 않을 거야’ 등 눈앞에 보이는 점수가 높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을 속이는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본인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망치는 공부임을 꼭 깨달아 명심하여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수렁에 빠지지 않기 위해 쉬는 시간에 풀었던 문제를 보며 자기 객관화를 자주 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최대한 실전과 같게 시험을 보기 위해 OMR 용지를 구매하여 시험을 치렀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강남단과의 자습실이나, 카페, 다른 독서실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모든 학교를 저의 소신에 의거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무식하게 들리거나 전략적이니 못하다고 들릴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저는 제가 공부를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하였습니다. 단순 학벌만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지 않았고, 목표가 높다고 생각이 들 때면, 제 자신을 그 위치에 올려놓기 위해 더욱더 이를 악물고 공부하였습니다. 이동시간에 영단어를 암기했던 것과 꼼꼼히 수학노트를 정리했던 것이 첫 번째로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효율적이며, 많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언제나 영어 단어장이나 수학노트를 들고 다녔으며, 틈날때마다 정말 지겨울 정도로 눈에 많은 영단어와 수학공식들을 익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시간이 촉박한 편입 시험에서 매우 큰 힘을 발휘했고, 합격으로 이끌어주었다고 확신합니다. 두 번째로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은 목표를 잊지 않고, 목표만을 바라보는 자세였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잠들기 전, 원하는 학교의 도서관에서 공부를 공부를 하거나 동기들과 소소하게 학식을 먹는 등의 상상을 하였고, 돌이켜보면 이런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가 동기부여가 되어 편입시험을 완주하고 성공에 이르게 해주었다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다른 시험들과도 비슷하게 편입은 매우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공부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거나 영단어와 수학공식이 암기가 잘되지 않고, 모의고사/기출 풀이 중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하여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수험생활에서 일찍이 벗어나 재밌게 여행도 다니고, 학교생활도 하며, 누구는 취업을 하고, 사업을 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에 비해 나 자신은 어쩜 이리도 초라할 수도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수도 없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울감과 상황들은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임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SNS는 무조건 삭제하고, 주변인들과는 최소한의 연락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정신력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이런 모든 과정들을 거쳐 힘듦을 극복하였고, 매일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멘탈을 관리하였습니다. 독서실 가는 길에, 날이 좋은 날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과 지저귀는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에, 날이 좋지 않은 날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물웅덩이, 차갑게 볼에 떨어지는 빗방울에 작은 행복을 찾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편입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슬럼프와 역경 또한 원인은 나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노력을 하시고, 그 원인들은 빠르게 해결하여 공부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9월 중 공부를 아무리 해도 점수와 백분위가 좋아지지 않아 굉장히 우울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험 점수를 보고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아 밤에 독서실 뒤에 나와 소리를 질렀던 적도 있고, 육체는 괜찮지만 정신이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나올 뻔한 적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실제 시험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까지 우울했을까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 기억이지만, 그때 당시는 제 인생에서 군대 훈련소의 첫날밤과 둘째 날 아침에 맞먹을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든 공부를 하다 보면 이보다 더 큰 시련을 겪게 될 수 있지만, 그때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답은 공부임을 알고 다시 펜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혹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편입이 끝난 후는 누구보다 웃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우선 저의 부모님들께 굉장히 감사함을 느낍니다. 비교적 보편적이지 않은 편입의 길을 선택한 아들을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강남단과의 장황교수님과 정병권 교수님께도 엄청난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정병권 교수님께서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쓴소리를 해주심으로써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릴 수 있는 부스터가 되어주셨으며, 장황교수님께서는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진심을 다해 수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막막하기만 했던 수험생 한 명에게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고, 특히 장황교수님의 배치 고사에서 받았던 상담이 막바지에 흐트러질 수 있는 저를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26이후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수강생분들께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시작한 것은 끝을 보셔야 한다’라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편입을 시작할 때의 그 패기와 열정은 사실 오래가지 않습니다. 길어봤자 2개월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그냥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로 자신을 개조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성공을 쟁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성공은 1년의 노고를 잊게 만들 정도로 크고, 부모님과 조부모님께서도 굉장히 기뻐하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편입은 특별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임을 말씀드리며, 저는 편입생 선배로서 편입생의 길을 잘 닦아나아가겠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김영편입은 우수한 강사님들이 매우 많으며, 수강생들이 많고, 또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편입을 시작할 때, 학생에게 좋은 배움의 장이 되어준다고 확신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통해 나 자신이 현재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내가 어떤 점이 미흡한 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꼭 모두 응시하시고, 매번 자신을 평가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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